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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장승포에서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등대 가는길
    일상다반사 2018. 6. 29. 08:19

    장승포 비치호텔을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옆을 지나서 양지암 등대로 갑니다.


    장승포 항구 들어오는 초입입니다.


    장승포에서 양지암 가는 길 입니다.

    차량의 통행도 가능하고 아주 많은 주민들이 오후에 걷는 산책코스 운동코스 

    그리고 관광객들의 나들이 코스로 최고 입니다.


    오른쪽 바다는 거의 다 절벽이고 갯바위에 낚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저기 끝이 양지암 등대가 있는 곳 입니다.

    거리는 왕복 7km 정도이고 양지암 조각공원까지는 포장 도로와 인도가 있습니다.



    첫날은 장승포 항구에서 양지암 조각공원까지 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늦게 시작해서 여기까지만!!!!



    다음날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나머지 길을 걷습니다.



    그냥 조각 공원입니다.

    제가 예술적 안목은 없어서 패스



    양지암 가는 길은 공원을 지나면 길이 좁아 집니다.

    오르고 내리고 그리고 꽤 긴 거리를 걸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약간 힘들수도. 제가 그랬습니다.


    군부대가 있고 우회하여 등대 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면 9할은 온 것 입니다.


    양지암 등대 입니다.


    등대 위에서 본 양지암 갯바위


    거의 모든 곳이 절벽이고 

    몇몇의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가덕도 섬 입니다.

    그 너머에는 멀리 부산도 보입니다.

    눈을 조금만 돌리면 거가대교도 보입니다.


    전날과 달리 이날은 조금 흐려서 시야가 깨끗하지는 못 합니다.


    꽤 많이 걸아야 하지만 

    조그만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주 멋진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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