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역사는 흥미롭다

일본, 미국 교과서에서 표기한 한무제시대 한나라의 지도

박동서 2017. 11. 21. 10:30

지도 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

어릴때 지도를 보면서 세계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현실은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기 3세기 경의 한나라 영역을 표시한 일본과 미국의 지도를 봤습니다.


일본교과서 입니다.

한반도의 대부분이 중국에 넘어가 았습니다.

현재의 전라도와 경상도만 남아 있네요.

저 시기에 백제의 유물이 한강유역에서 발견 되었는데....


 

흉노는 저멀리 몽골초원에 밀려나 있고 비단길도 중국이 지배하고 있네요.

흉노가 한무제에게 복속을 당했으니 쫒겨 나긴 했네요.

만리장성이 백두산을 지나 두만강에 접해 있습니다. 

왜 동해까지 가지 않았는지 궁금 합니다.



미국의 2004년판 맥그로힐사의  세계사 교제 입니다.

한반도가 대부분 중국에 속해 있습니다.

죽국의 만리장성이 다행히도 압록강 하구에 있네요.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말한 한반도가 여기에 기초 한 것 입니다.

지금의 북한 지역은 중국의 땽이 될 수도 잇습니다.


위의 일본 교과서 지도나 미국 교과서의 지도는 한 지도가 중복 게제된 것 같습니다.



현실은 한강 이북은 중국땅이었다고 공인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 인식입니다.





일본의 식민지 사관이 만들어 놓은 그 논리가 그대로 세계사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앉아서 매일 진영 사움만 하고 있는데

우리의 역사는 전세계적으로 일본 식민사학자와

우리의 매국 사학자들에 의해서 

회복되지 못하고 유린 당하고 있습니다.


만리장성이 한반도에 접해 있다는 중국의 주장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고고학적 유물이 예전의 고조선을 확실하게 지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고조선 전공 교수가 한분만 계시다는....



영국의 대영박물관 한국관에 서기 400년 이전의 역사가 없다는....

국립 대구박물관에 신라앞에 위의 시기는 원삼국(원시삼국)시대만 존재한다는....



일본의 식민지 교육은 성공했고 아직도 그 잔재들이 남아서 우리의 교육을 지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