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의 정림사지 5층석탑에 다녀 왔습니다.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거의 다 파괴되었죠.

그래서 석탑으로 미륵사지 석탑과 정림사지 석탑만 남아 있습니다.

2016년 4월에 다녀온 정림사지 입니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이지요.

그리고 설명없는 돌하루방 같은 돌부처(?) 입니다.

2017년 어느날 신문에서 

정림사지 5층 탑에서 소정방의 백제정벌 글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9월에 찾았습니다.

맑은 하늘아래 뜨거운 태양을 맞 받고 있습니다.

소정방의 글은 먼거리에서 확인 불가

건물안에서 찍은 5층탑.

이쁘네요.

지난번 돌하루방 부처님

나오면서 한번 더 찍어본 정림사와 5층석탑

결국은 확인을 못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