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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한령과 롯데그룹

박동서 2017. 11. 30. 11:30

사드 문제로 중국과 좋지 못했던 관계가

문대통령과 강정화 장관의 노력으로 해빙의 무드가 보였다.


그래서 며칠전 중국 관광객이 다시 들어 올 것이라는 대대적인 보도가 있었다.


2016년 11월 19일 sns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이것을 제한적인 한한령으로 바꾸었다는데

우리는 너무 장미빛을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런 글이 올라 왔네요.


롯데 그룹과 관련된 곳은 출입금지.


저도 롯데그룹이 소비재만 유통하고 돈을 버는것 같아 

이제껏 아주 싫어한 기업인데

이제는 롯데를 응원해야 겟습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원래 쪼잔한 민족입니다.


배신을 밥 먹듯이 하고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나라입니다.


중국에서 가장 추앙받는 한고조 유방은

나라를 통일하고 측근을 다 죽였죠.


당나라의 이세민은 자기 형제를 무참히 살해 했고...


명나라 주원장도 문자옥으로 공신 대부분을 저승으로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이런 행동을 정당화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민족입니다.

중국과 중국민들은 자기들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생각지 않고

또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그런 족속입니다.

 


사드가 공격무기도 아니고 방어 수단인데

이를 가지고 치졸하게 대응하는 중국.

그리고 그기에 부응하는 그 국민들의 국민성.




몇년전 우리 사태보다 더한 영토분쟁으로 일본에도 똑같은 보복을 했지만 

일본이 움직이지 않으니 1년만에 슬그머니 해제를 했죠.


그리고 10년전에 대만에도 했는데

대만은 중국에 강하게 대응을 하니 3년만에 중국이 아무일 없었던듯 풀었습니다.




우리도 너무 성급하게 대응하지 말고 

중국인이 온다고 좋아하지 말고

자존심을 가지고 길게 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대응하면 

다음에는 절대 못 건드릴 것입니다.


롯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