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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서해안 해상 침략과 점령

박동서 2017. 12. 7. 11:30

우리는 참 운이 없게도 무대포 중국, 그리고 음흉한 일본과 바다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

4일 소청도 남서쪽 55해리 바다에서 화물선이 침몰했다.


조난신호에 우리 해경 경비정이 급파 되었지만 중국 군함이 먼저 도착해서 한

국 해경은 필요 없으니 철수 하라고....


위의 화살표 위치로 추정 됩니다.

설명을 해 드리자면 노란선은 우리가 주장하는 배타적경제수역(EEZ:연안200리)이고 

붉은선은 중국이 주장하는 배타적경제수역입니다.


국제법상 배타적경제수역은 자기 해안선에서 200해리 인데 중국은 인구와 땅이 넓으니

우리는 이것을 무시해도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년째 협상을 했지만 해결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결이 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그 중간선을 경계로 한다는거서이 관례이자 상식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좀 다른 방법을 이용하고 잇습니다.


우선은 그 수역에 어선을 보냅니다. 

최대한 자기들이 설정한 경계선에 어선을 보내고 그들을 지휘 감독 한다는 이유로 근처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즉 위의 한중 잠정조치구역(이어도포함)은 중국 어선과 중국의 해군, 해안경비대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독도의 영유를 주장하지만 어부나 함선이 그 지역에 들어오는 일을 자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에 너무 저자세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다 더 억울한 동남아시아 해안입니다.

중국의 혓바닥이 과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제주 해군기지는 중국의 이런 야욕을 봉쇄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었습니다.


이런 무지막지하고 무식하고 경우가 없는 나라가 중국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서해를 지켜 내야 합니다. 

이번 소청도 사건을 계기로 우리의 영토를 지켜야 합니다.


힘이 없으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지아 같은 취급을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