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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말복날 대구날씨와 태풍리피, 야기, 18호 태풍 룸비아공기와 건강 2018. 8. 16. 07:32
말복인 오늘 아침 오랜만에 상쾌한 시원한 날 입니다.
며칠 계속 아침부터 불어오는 뜨거운 공기에 숨이 막혔는데
오늘은 살만 합니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고 영향을 주고 있는 3개의 태풍의 진로 입니다.
태풍 야기는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북쪽의 만주쪽으로 이동할 거라 예상했지만
다시 황하의 정주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수명을 다했습니다.
우리의 관심사 리피는 현재 동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에 상륙하여 내륙을 조금 북상하다가 현재는 울릉도 남쪽에 있습니다.
다행히 대구는 리피의 영향으로 흡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비가 내렸습니다.
공기도 상쾌 합니다.
18호태풍 룸비아가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바람은 별로 강하지 않으나 비구름이 많아서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청룡산과 삼필봉 자락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원 합니다.
현재 대구인근에는 아직도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비가 꽤 내렸습니다.
미세먼지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많은 바람이 불어 미세먼지 상태는 아주 좋은 상태였습니다.
대구전역이 거의 한자리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PM2.5의 사진입니다.
서해로 많은 미세먼지들이 밀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대구날씨는
기온 25/31 살만한 기온입니다.
습도 90%
자외선지수 4
바람 2m/s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와 식중독 지수가 높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고 오늘 하루도 편안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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