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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5 메인보드, 액정 교체 수리기일상다반사 2018. 8. 23. 10:34
2년 사용하던 노트5가 갑자기 화면이 사망 했습니다.
화면이 떨리더니 1주일 만에 액정화면이 먹통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올 1월 말....
그리고 낭보가 들려왔습니다. 7월초에 동생의 노트5가 메인보드가 나가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개를 합치면 하나의 전화기는 확실히 살아 날 수 있겠다는 계산....
결과적으로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났습니다.
액정 고장난 폰 분해
필요한 메인보드 입니다. 30만원 한다는데...
중요한 부품이 다 붙어 있는 스마트폰의 심장입니다.
액정과 같이 붙어 있는 배터리와 기타 입출력 장치들....
삼성폰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삼등분 됩니다.
메인보드가 문제인 폰 분해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뒷 유리를 분리 합니다.
상당히 고 난이도이고 부셔지면 가격이 6만원이라는....
중요한 액정이 살아 있는 폰의 부품들...
액정 나간 폰의 배터리가 성능이 좋아서 그것으로 바꿉니다.
똑 같은 메인보드 입니다.
폰 하나는 sk, 하나는 kt 이지만 안의 메인보드는 동일 합니다.
표시를 하지 않아서 중간에 헷갈리기는 했지만
잘 찾아서 조립하였습니다.
뒷판 유리 분리 잘 못해서 다 깨졌습니다.
가격이 6만원 한다고 해서 유리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현재 유심은 없는 상태이고 전화기는 초기화 했으며
잘 작동 됩니다.
메인보드가 sk것이라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사항은 sk와 동일 합니다.
그리고 새로 살린 폰에서 예전의 패턴이 먹지 않는 현상이 발생햇습니다.
초기화 하면 새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위 폰의 홈버튼 좌우가 좀 이상 합니다.
이것은 as센터에서 고치는 중에 발생한 문제 입니다.
보기는 싫지만 기능상의 문제점은 없습니다.
유리아래 붙여놓은 스티커 같은것이 제거된 상태 입니다.
현재 아주 잘 작동 됩니다.
주위에 기계에 관심이 없어 노트2를 사용하는 이가 있는데
그에게 이 폰을 선물해야 겠습니다.
노트5 좋은 폰입니다.
액정이 나가서 안타까웠고 메인보드가 나가서 좌절했었는데
두개를 하나로 뭉치니 적절히 잘 사용할 수 있는 폰이 되었습니다.
통화도 잘 되고 인터넷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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