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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교과서에서 표기한 한무제시대 한나라의 지도모든 역사는 흥미롭다 2017. 11. 21. 10:30
지도 보는 것을 좋아 합니다.어릴때 지도를 보면서 세계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현실은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기 3세기 경의 한나라 영역을 표시한 일본과 미국의 지도를 봤습니다. 일본교과서 입니다.한반도의 대부분이 중국에 넘어가 았습니다.현재의 전라도와 경상도만 남아 있네요.저 시기에 백제의 유물이 한강유역에서 발견 되었는데.... 흉노는 저멀리 몽골초원에 밀려나 있고 비단길도 중국이 지배하고 있네요.흉노가 한무제에게 복속을 당했으니 쫒겨 나긴 했네요.만리장성이 백두산을 지나 두만강에 접해 있습니다. 왜 동해까지 가지 않았는지 궁금 합니다. 미국의 2004년판 맥그로힐사의 세계사 교제 입니다.한반도가 대부분 중국에 속해 있습니다.죽국의 만리장성이 다행히도 압록강 하구에 있네요.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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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고 영화 젊은 괴테의 사랑일상다반사 2017. 11. 20. 09:35
젊은 괴테의 사랑이란 독일 영화를 봤습니다.독일 영화를 본 기억은 없고 독일사람이 주인공이었던 바그다드카페가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읽었던 파우스트, 그리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너무나 재미있어 세번은 읽었던것 같은데 그 이야기 "젊은 괴테의 사랑 - Young Goeteh in love" 이 이야기는 영화중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을 쓰게 된 동기를 표시하는것 같습니다. 엿먹어!!!대학교 졸업에 실패한 괴테가 남긴 말이영화는 나름 유쾌하고 가벼운 재미가 있는 영화 입니다. 결국은 조그만 시골인 베츨라이에서 변호사 견습생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성가대의 샤 롯테 그녀를 찾아가서 그녀의 환심은 사는 괴테 그 즈음 로테의 아버지는 부와 명예를 가진 검사에게 시집을 보낼려고 약혼을 추진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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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대구미세먼지공기와 건강 2017. 11. 19. 08:59
오늘은 미세먼지에서 안전한 날 입니다. 가시거리도 좋고 날도 쾌청하고.... PM2.5 PM10오늘 하루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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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듀오백일상다반사 2017. 11. 18. 13:01
2000년에 허리를 다쳤다.의자에 앉아서 30분을 견디기 힘들어진 상태여서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다. 집에 있으면서도 허리는 별로 좋아지지 않아서 그때 발견한 의자 듀오백 이놈으로 샀다. 아픈 허리를 두시간 정도는 버티게 해 줬던 의자 였습니다.7년 정도 사용했던것 같다. 집이 좁아지고 해서 버렸던 기억이.... 그리고 다시 산 좌식의자 듀오백 5년간 사용했고 지금도 옆에 있습니다. 기능상 큰 문제는 없는데 좌식의자와 좌식 탁자의 높이 문제로 경추디스크가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보관 중입니다. 그리고 올해 8월 말에 구입한 메쉬의자 입니다. 잠깐 다쳤던 허리와 경추에 무리를 덜 주는 편안한(?) 의자 입니다. 허먼밀러 등등 200만원 하는 의자에 비교하지는 못 하겠지만상당히 만족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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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ten thousand spirits) - 무당모든 역사는 흥미롭다 2017. 11. 18. 10:33
만신 Ten Thousand Spirits - 위대한(큰) 무당 무당이라 하면 기억이 나는게국민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꼭 척결해야 할 우리민족의 폐해다" 라고 배운 기억이....박정희 시대에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당시의 무당은 배척의 대상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당의 굿에는 엄청난 돈이 필요합니다.신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데 돈이 꼭 필요할까요? 돈을 내지 않으면 연결이 안될까요?단순히 무당의 수고비겠죠. 요즘에 유행하는 적폐의 대상이 무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관심이 있어 많이 접하는 유목민의 생활에서 샤먼을 접하고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되었습니다.이들 샤먼은 우리의 무당과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죠.즉 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그 중간의 매개역할을 하는 존재 입니다. 바이칼 호수 시베리아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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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대구미세먼지공기와 건강 2017. 11. 18. 09:29
오늘의 대구 미세먼지 이야기 입니다.바람이 조금 차네요.북서풍이 강하게 내려오는 관계로 미세먼지 상태가 조금은 나아진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에 아침기온이 차가 웠습니다.지도 상에 보시듯이 북서쪽에서 불어 내리는 차가운 바람이 냉기를 몰고 온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진을 보면 중부지방이 경상도 지방보다 많이 심한데 오늘은 중부지방의 미세먼지가 강원도 경상도 지역으로 그리고 일본으로 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환자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제 주위에도 감기가 오래되어 폐렴으로 발전한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